[한국-우루과이] 이승우 다이빙 득점 힘입어 1대0 리드, 전반 종료

입력 2017-05-11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출처= MBC)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남미 챔피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이승우의 득점으로 전반을 1-0으로 끝냈다.

11일 오후 8시부터 청주종합경기장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U-20 대표팀은 현재 전반을 마친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상대가 우승후보로도 꼽히는 우루과이인 점을 감안, 한국은 정태욱과 이상민 김승우가 센터백으로 나섰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스리톱 측면 공격수를 맡았다. 최전방 원톱은 조영욱이었다.

상대팀 우루과이도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와 니콜라스 시아파카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산티아고 부에노(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3대 명문에서 뛰는 선수들을 포함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의 개인기와 돌파에 고전하며 전반 중반까지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반 38분 환상적인 패스워크를 통해 선제골을 득점했다. 오른쪽 윙백 이유현이 가운데로 돌파하며 이상헌에게 내줬고, 이상헌은 이승우에게 매끄럽게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받은 이승우는 지체 없이 앞으로 패스, 조영욱이 슛을 날렸고 상대 골키퍼 맞고 볼이 떠오르자 이승우가 다이빙 헤딩으로 재차 슛을 하며 우루과이 골망을 갈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0,000
    • +0.88%
    • 이더리움
    • 4,41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65%
    • 리플
    • 710
    • +9.57%
    • 솔라나
    • 195,700
    • +1.24%
    • 에이다
    • 587
    • +3.53%
    • 이오스
    • 756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53%
    • 체인링크
    • 18,200
    • +3.17%
    • 샌드박스
    • 44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