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신제품 출시…"직수관 매년 무상 교체"

입력 2017-05-10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도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스테인레스 소재를 외관 디자인에 적용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출시된 슬림 정수기는 모두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이 적용돼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전자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도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스테인레스 소재를 외관 디자인에 적용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출시된 슬림 정수기는 모두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이 적용돼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전자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매년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10일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 신제품 6종(모델명 WD502AS/W/P, WD302AS/W/P)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폭이 17cm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수준이며 출수구와 받침대를 좌우로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새로 무선랜(Wi-fi) 기능이 탑재돼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동할 수 있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도 정수기 상태, 필터 교환주기,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외관 디자인에 적용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신제품(모델명 WD501AT)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외관을 브러쉬로 수백 번 이상 곱게 긁어낸 형태인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이 제품들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의 3년 가입 기준 월 렌탈료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의 경우 3만4900원~3만9900원이며,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4만5900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4,000
    • +2.11%
    • 이더리움
    • 4,343,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2.9%
    • 리플
    • 636
    • +4.09%
    • 솔라나
    • 201,900
    • +4.77%
    • 에이다
    • 524
    • +3.97%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22%
    • 체인링크
    • 18,630
    • +4.96%
    • 샌드박스
    • 432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