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초록뱀, 예고된 챠트상의 비밀 있다-하이리치

입력 2007-12-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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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를 미리 알고 선취매 한다는 것은 모든 투자자들의 꿈일 것이다.

더욱이 정보력과 자금력에서 뒤지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에 앞서 급등주를 사전 선취매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신만이 알 수 있다는 급등주를 사전에 캐치, 지난 금요일 장에서 이명박 수혜주로 시장에서 급부상한 초록뱀을 꾸준한 분할 매수 전략으로 강력 추천한 애널리스트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전문가별 증권방송을 통해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본명 김종민)가 그 주인공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고의 수익률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황제개미는 지난 11월 30일 상한가에 임박하며 760원을 기록했던 초록뱀을 730원대에 추천,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 할 것을 강조했다.

더욱이 초록뱀이 추천 이후 거래 6일 동안 지속적인 하락흐름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분할매수를 강조한 것은 물론, 최저점을 기록했던 지난 7일장에서도 -4%대에 과감하게 매수 사인을 보내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20% 가량의 수익률을 안겨줬다는 설명이다.

황제개미는 이에 대해 "급등주가 되는 요건은 흔히 재료 발표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챠트의 움직임이 선행되기 마련"이라며 "급등주를 발굴하는 자신만의 매매기법과 정보력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황제개미는 올 상반기 NI스틸, 삼천리자전거 등과 하반기 STX팬오션, 이화공영 등의 급등주 발굴을 통해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한바 있다고 말했다.

황제개미는 "주식투자는 하루하루의 등락에 연연해 섣부른 감정매매를 하기보다는 확신이 있는 종목이라면 초록뱀과 같이 여유를 가지고 대응 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안정적인 장기종목 30%, 중단기종목 30%, 초단기종목 30%, 현금 10%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개인투자자들의 초고수익 실현을 위해 황제개미가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무료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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