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설립...'드라마 한류'이끈다

입력 2017-04-27 15:08 수정 2017-04-27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엔터테이먼트 기업으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YG엔터는 자회사 YG플러스를 통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바람이분다 등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 전문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를 출범시켰다.

YG관계자는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도 오픈는 등 준비를 마쳤다. 향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G스튜디오플렉스는 MBC에서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했던 박홍균 PD도 영입했다. 박 PD는 이미 MBC에 사표를 제출했고, 5월부터 YG스튜디오플렉스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5,000
    • +1.8%
    • 이더리움
    • 3,25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88%
    • 리플
    • 717
    • +1.41%
    • 솔라나
    • 192,700
    • +4.11%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3
    • +1.42%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2.57%
    • 체인링크
    • 14,990
    • +3.67%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