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루실라 솔라·멜 깁슨♥로잘린 로스…'나이 차이 파괴' 스타 커플

입력 2017-04-27 12:22 수정 2017-04-27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여인의 향기', '왓위민원트' 스틸컷)
(출처=영화 '여인의 향기', '왓위민원트' 스틸컷)

알파치노와 40세 연하 여자친구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알파치노는 최근 40세 연하의 연인 루실라 솔라와 해변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1979년생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영화배우로 1940년생인 알파치노와 4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0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2011년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토니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하며 애정전선에 문제없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곧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알파치노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멜 깁슨이 35세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와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임신 중이던 로잘린 로스는 지난 1월 말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이로써 멜 깁슨은 전 부인 소생의 자녀까지 총 9명의 아빠가 됐다.

네티즌은 "우리 나라에서는 솔직히 욕먹을 짓이다", "노년의 사랑이 당당해서 아름답다", "역시 남자는 능력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0,000
    • +0.16%
    • 이더리움
    • 4,292,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15%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245,200
    • +5.42%
    • 에이다
    • 646
    • -1.07%
    • 이오스
    • 1,098
    • -0.36%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0.82%
    • 체인링크
    • 22,830
    • -2.27%
    • 샌드박스
    • 598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