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13포인트(1.05%) 상승한 2만763.8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46포인트(1.08%) 오른 2374.15를, 나스닥지수는 73.30포인트(1.24%) 높은 5983.82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주말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에 따른 안도감이 증시 랠리를 주도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