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부터 신애까지 '셋째 임신·출산'…연예계 다둥이 부모 ★ 누구?

입력 2017-04-21 14:11 수정 2017-04-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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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웨딩, 김성은 인스타그램)
(출처=아이웨딩, 김성은 인스타그램)

쿨 유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20일 쿨 유리의 남편 사재석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숙이 동생 생겼다. 우리 가족 곧 다섯 식구 된다"라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둘째 딸을 낳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함에 따라,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신애는 최근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째 딸에 이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신애 외에도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와 결혼한 이요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세 아들의 아빠인 임창정은 오는 5월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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