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부터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없이 홍채인증만으로 모바일앱 ‘엠팝(mPOP)’의 금융거래가 가능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1일부터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없이 홍채인증만으로 모바일앱 ‘엠팝(mPOP)’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채인증 서비스는 홍채인증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패스’에 적용된 첨단 생체 인줄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보안체계를 갖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홍채·지문 등 바이오인증을 통한 모바일 금융거래는 편리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홍채인증 도입으로 모바일 거래 고객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