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5.8p, 하락(▼0.19p, -0.03%)마감. 개인 +224억, 기관 -50억, 외국인 -84억

입력 2017-04-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3%) 하락한 63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2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50억 원을, 외국인은 8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0.7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67%) 오락·문화(+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04%) 건설(-1.3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제조(+0.2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28%) IT H/W(-0.57%) 교육서비스(-0.5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2.42%), 타이어(+1.80%), 방위산업(+1.80%), 엔터테인먼트(+1.18%), (+1.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68%), 자전거(-2.21%), LBS(-1.6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2%), 통신(-1.3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4.13% 오른 9만8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2.71%), SK머티리얼즈(+2.5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3.01%), 안랩(-2.20%), 코오롱생명과학(-1.9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세명전기(+28.62%), 상아프론테크(+18.18%), 온다 엔터테인먼트(+18.0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신원종합개발(-10.83%), 누리플랜(-9.81%), 코위버(-9.01%) 등은 하락했다. 썬텍(+29.96%), 아이티센(+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59개, 하락 종목은 644개이며 나머지 8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0.0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03%), 중국 위안화는 166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13,000
    • -1.81%
    • 이더리움
    • 4,806,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1.65%
    • 리플
    • 679
    • +1.34%
    • 솔라나
    • 215,300
    • +3.76%
    • 에이다
    • 588
    • +3.34%
    • 이오스
    • 820
    • +0.3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48%
    • 체인링크
    • 20,410
    • +0.29%
    • 샌드박스
    • 464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