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35.1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45p, +0.07%)

입력 2017-04-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45포인트(+0.07%) 상승한 635.18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억 원을, 기관은 3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IT S/W & SVC(+0.5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46%) 광업(+0.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43%) 기타서비스(-0.8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유통(+0.23%) 금융(+0.23%) 제조(+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64%) 건설(-0.36%) 운송(-0.3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안랩이 0.96% 오른 10만54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0.44%), 원익IPS(+0.38%)가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1.13%), 컴투스(-1.01%), 코미팜(-0.9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더블유게임즈(+16.29%), 큐브스(+13.82%), 닉스테크(+11.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화토건(-4.69%), 이엘케이(-3.85%), 코엔텍(-3.5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89개, 하락 종목은 433개이며 나머지 22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1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1원(+0.06%), 중국 위안화는 166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6,000
    • +4.13%
    • 이더리움
    • 4,89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51%
    • 리플
    • 672
    • +1.36%
    • 솔라나
    • 207,900
    • +7.22%
    • 에이다
    • 559
    • +4.29%
    • 이오스
    • 817
    • +3.42%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3.36%
    • 체인링크
    • 20,170
    • +6.38%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