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39.8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8.73p, -0.41%)

입력 2017-04-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73포인트(-0.41%) 하락한 2139.88포인트를 나타내며, 21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6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억 원을, 외국인은 6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6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서비스업(-2.57%) 의료정밀(-0.9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1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84%) 유통업(-0.40%) 금융업(-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1% 내린 210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3개다.

NAVER가 0.75% 오른 80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0.45%), KT&G(+0.30%)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전력(-0.99%), 신한지주(-0.97%), 삼성화재(-0.93%)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크라운해태홀딩스우(+14.89%), 크라운해태홀딩스(+12.34%), DSR(+5.7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코리아01호(-76.67%), 코리아04호(-76.47%), 코리아03호(-72.5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06개, 하락 종목은 411개이며 나머지 17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4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54%), 중국 위안화는 165원(+0.4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58,000
    • +1.73%
    • 이더리움
    • 4,878,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46%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500
    • +3.77%
    • 에이다
    • 563
    • +3.87%
    • 이오스
    • 813
    • +1.25%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130
    • +5.06%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