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공, 서울시교육청 아동 보건용 마스크 54만개 보급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4-10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미세먼지로부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해 유치원생ㆍ초등생 54만여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는 소식에 오공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오공은 전일대비 830원(15.06%) 상승한 6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학교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이하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미세먼지 관련 교육활동 강화 및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위해 서울교육청은 유치원생ㆍ초등학생 약 54만 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한다.

또, 학교 교실의 공기를 개선할 수 있는 검증된 ‘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하기 위한 연구용역사업을 즉각 추진하며, 올해 2학기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시범 운영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소식에 크린앤사이언스를 비롯한 오공 등 마스크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2,000
    • -0.08%
    • 이더리움
    • 3,218,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0.56%
    • 리플
    • 725
    • -10.16%
    • 솔라나
    • 191,500
    • -2.79%
    • 에이다
    • 470
    • -2.49%
    • 이오스
    • 634
    • -1.71%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06%
    • 체인링크
    • 14,490
    • -3.21%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