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야관문주 폭주 예고… 폭발적인 원기 되찾나?

입력 2017-04-06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야관문주 폭주 2탄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체력 보충을 위해 야관문주를 직접 주조했는데, 야관문주에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199회에서는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우선 전현무는 3년만에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을 씻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거대한 인형 윌슨을 세탁하느라 기진맥진했고, 이에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폭발적인 힘을 가져다 준 야관문주 주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몫까지 야관문주 재료를 직접 사 술을 담갔다. 그는 "한 줌만 더~ 내 거니까~"라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고, 야관문주 완성 후 확연히 차이나는 야관문의 양 차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수습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현무가 완성된 야관문주와 익살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의 뒤에는 다양한 크기의 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그가 어떤 사심을 담아 병의 주인을 정했을지, 각 병의 주인은 누구일지 관심을 불러 모은다.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전현무의 사심이 100% 반영된 야관문주 주조 현장은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61,000
    • +0.77%
    • 이더리움
    • 3,284,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1.31%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97,500
    • +0.71%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46
    • +0.94%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08%
    • 체인링크
    • 15,250
    • +0.79%
    • 샌드박스
    • 348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