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유라, ‘비정상회담’에서 밝힌 속마음…“혼자보다 팀 활동이 좋아”

입력 2017-04-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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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유라 ‘비정상회담’ 출연(출처=JTBC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유라 ‘비정상회담’ 출연(출처=JTBC '비정상회담')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유라가 팀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유라가 출연해 G12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소진과 유라는 7년 차 걸그룹답게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에 혼자라면 빠른 일 처리가 가능하다는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혼자 실패했을 때 모든 걸 혼자 짊어져야 한다는 인도 대표 럭키, 팀플레이 중 남이 나보다 더 잘하면 진심으로 응원할 수 없다는 중국대표 왕심린까지,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두고 솔직담백한 토론이 이어져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본의 ‘집단행동’ 멕시코의 ‘단체 다이어트’ 나라별 사례가 소개되는가 하면 소진과 유라가 1년 9개월 만에 선보인 걸스데이의 신곡 ‘i'll be yours’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한편 소진과 유라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3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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