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J817 드라이버…더 강해진 ‘투어B’ 라인

입력 2017-03-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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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가 최고의 야심작인 J817 드라이버가 투어B라인으로 전작인 J815드라이버보다 더 젊고 강한 이미지로 재탄생됐다.

J817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어저스트테이블 카트리지 설계로 전작과 달리 무게추가 힐에만 있던 것이 센터(2g)와 힐(6g) 두 부분에 장착돼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돼 정교한 샷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든 골퍼들의 로망인 비거리 향상을 실현 시킬 수 있도록 J817드라이버에 가장 적합한 파워 립, 파워 슬릿, 파워 밀링을 탑재했다. 먼저 4개의 파워 립을 설계해 솔의 강성을 높여 볼 초속을 향상시켰다. 3개의 파워 슬릿을 설계해 크라운의 변형을 최대화해 높은 타출각을 실현했다. 또한 브리지스톤타이어의 노면 마찰 테스트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파워 밀링기술은 상대적으로 스핀량이 적은 페이스 위쪽의 밀링 간격을 넒게 하고, 스핀량이 높은 아래쪽의 밀링 간격을 좁게해 어떠한 스피드와 임팩트에서도 최적의 스핀량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크라운의 패턴 디자인을 없애고 어드레스 시 탑 라인과 솔 라인의 평행선을 개선해 시각적으로 더욱 안정감을 주었다. 전작의 훅페이스에서 스퀘어 페이스로 변경해 목표 방향으로 어드레스가 편해져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더욱더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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