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 “내년 출시하는 K9, 새로운 차명 적용”

입력 2017-03-30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에는 고급 대형 세단인 K9을 출시할 예정이며, K9이 아닌 새로운 차명이 적용될 것이다.”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고급화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사장은 “스팅어를 시작으로 고급차 라인업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급차 라인업은 디자인 경쟁력을 계승하며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번째로 스팅어를 지목하면서, 고급화 전략의 두 번째 모델이 차명을 변경한 ‘K9’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부사장은 “향후 고급차 모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경소형, RV, 고급 브랜드 등 3종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급화 전략차량은 독립 브랜드가 아닌 기아차 브랜드를 사용하며, 별도의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0,000
    • +0.81%
    • 이더리움
    • 4,261,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0.24%
    • 리플
    • 620
    • +0.49%
    • 솔라나
    • 197,400
    • +0.97%
    • 에이다
    • 518
    • +2.78%
    • 이오스
    • 731
    • +4.43%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88%
    • 체인링크
    • 18,070
    • +1.35%
    • 샌드박스
    • 424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