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혼다, 완전 변경된 5세대 ‘올 뉴 CR-V 터보’ 공개

입력 2017-03-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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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CR-V 터보(사진제공=혼다코리아)
▲올 뉴 CR-V 터보(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완전 변경(풀체인지)한 5세대 ‘올 뉴 CR-V 터보’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에는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고속도로 연비는 13.6㎞/ℓ이며 복합 연비는 12.2㎞/ℓ, 도심연비는 11.3㎞/ℓ이다.

외관은 직선적인 느낌을 강조해 남성미를 부각했으며, 후면부는 CR-V를 상징하는 세로 방향 램프에 수평 방향의 테일 램프를 새롭게 추가, 입체감을 표현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연비와 주행성, 적재공간까지 모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올 뉴 CR-V 터보는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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