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사장 "대우조선 노조와 좋은 결론 낼 것"

입력 2017-03-24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24일 "4자협의체든 3자협의체, 양자협의체 등 어떠한 형태가 되든 (노동조합과) 좋은 결론을 낼 수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다동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현실을 직시하는 노조"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노조가 4자협의체를 구성해 고통분담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해 "노조 생리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이해해야한다"며 "(노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을 고통분담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총론적으로 이해하고, 협조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0,000
    • +1.97%
    • 이더리움
    • 3,272,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65%
    • 리플
    • 721
    • +2.71%
    • 솔라나
    • 194,700
    • +4.4%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43
    • +2.23%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73%
    • 체인링크
    • 15,130
    • +3%
    • 샌드박스
    • 34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