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사회공헌부문 롯데제과, 황사철 지친 목과 코, ‘목캔디’로 상쾌하게

입력 2017-03-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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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몰려오는 봄, 목을 상쾌하게 해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가 대표 상품이다. 매년 봄, 황사철마다 인기를 얻는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는 올해 들어 2월까지 판매량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는 각각 15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목캔디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오리지널 허브에 이어 믹스베리, 레몬민트, 아이스민트 등 다양한 맛을 내놓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오리지널허브는 모과와 허브향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맛이 느껴지고, 단맛이 좋은 제품이다. 레몬민트는 레몬과 모과, 허브가 조화를 이뤄 과일향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아이스브레이커스’도 목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입냄새까지 제거해 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는 현재 6종이 판매되고 있다.

핑크색 용기에 들어 있는 ‘베리스플래쉬&스트로베리향’은 베리와 딸기 등 과일향이 조화를 이뤄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캔디이고, 파란색 용기에 들어 있는 ‘민트향’은 페퍼민트향의 강한 휘산 작용으로 상쾌한 느낌이 전해지는 제품이다.

한편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는 책상, 자동차 안에 놓고 즐기기 편리하게 포장돼 있다. 가방이나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게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만든 제품들도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의 경우 젊은 소비층의 니즈에 맞춰 용기를 화장품 용기처럼 만들고, 디자인과 색상도 홀로그램과 별 문양 등을 이용해 패션감을 살리는 등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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