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2.72p, 상승(▲4.42p, +0.20%)마감. 외국인 +502억, 기관 +244억, 개인 -1309억

입력 2017-03-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포인트(+0.20%) 상승한 2172.7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02억 원을, 기관은 24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30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2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84%) 전기가스업(+0.8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64%) 의약품(-0.5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업(+0.70%) 통신업(+0.51%) 비금속광물(+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47%) 섬유·의복(-0.35%) 철강및금속(-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1.53%), 지주회사(+1.37%), 전선(+1.11%), (+0.90%), 금(+0.8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2.98%), LBS(-2.19%), 헬스케어(-1.40%), 게임(-1.18%), 바이오시밀러(-1.0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5% 내린 209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3.28% 오른 4만87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물산(+2.61%), 현대중공업(+2.01%)이 상승한 반면 현대차(-2.94%), 삼성전자우(-1.76%), 삼성전자(-1.5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암니스(+19.21%), 대성산업(+18.97%), CJ씨푸드1우(+14.0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제철우(-14.42%), 오리엔트바이오(-10.81%), SG충방(-8.9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4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68개다.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16%), 중국 위안화는 163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3,000
    • +1.64%
    • 이더리움
    • 4,315,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1.89%
    • 리플
    • 630
    • +3.11%
    • 솔라나
    • 199,700
    • +3.79%
    • 에이다
    • 521
    • +3.78%
    • 이오스
    • 733
    • +5.92%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2.96%
    • 체인링크
    • 18,540
    • +5.28%
    • 샌드박스
    • 426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