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김동욱과 두 번째 만남…하우라인 입사시킨 장본인

입력 2017-03-21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출처=MBC)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김동욱이 응급실 이후 두 번째로 만났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에서 서현(김동욱 분)은 물에 빠진 은호원(고아성 분)을 살린 의사이자 은호원-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를 하우라인에 계약직으로 입사시킨다.

이 가운데 하우라인 계약직으로 입사한 은호원과 서현의 만남이 포착된 것이다.

공개된 스틸 속 은호원은 서현의 잘생긴 얼굴을 보며 넋이 나간 미소를 띠고 있다. 은호원은 이전 병원에서의 서현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의 빛나는 외모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이다. 또한 서현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서현은 은호원을 하우라인에 입사시킨 장본인이다. 이에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이 추후 어떤 인연을 쌓아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은 "서현은 호원을 알고 있지만 호원은 서현을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특히 서현은 비밀스러운 인물로 앞으로 호원과 서현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 질 것인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0,000
    • +0.96%
    • 이더리움
    • 4,27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68,200
    • -0.64%
    • 리플
    • 620
    • +0.16%
    • 솔라나
    • 198,700
    • -0.6%
    • 에이다
    • 521
    • +2.76%
    • 이오스
    • 734
    • +3.67%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75%
    • 체인링크
    • 18,320
    • +2.58%
    • 샌드박스
    • 43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