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79.78p, 상승세 (▲22.77p, +1.06%) 지속

입력 2017-03-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2.77포인트(+1.06%) 상승한 2179.78포인트를 나타내며, 21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17억 원을, 기관은 27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86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1.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창고(+0.73%) 의약품(+0.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63%) 전기가스업(-0.3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기계(+0.40%) 전기·전자(+0.40%) 음식료품(+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26%) 의료정밀(-0.24%) 통신업(-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53% 오른 212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7.99% 오른 16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4.89%), 현대모비스(+4.8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18%), KT&G(-1.14%), 현대중공업(-1.1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CJ씨푸드1우(+28.07%), 성문전자우(+18.45%), 태영건설우(+12.3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성지건설(-29.74%), 하나니켈2호(-21.79%), 하이골드8호(-14.9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87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14%)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90원(-0.05%), 중국 위안화는 162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6,000
    • +1.32%
    • 이더리움
    • 4,34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1.77%
    • 리플
    • 635
    • +3.25%
    • 솔라나
    • 201,400
    • +3.39%
    • 에이다
    • 524
    • +3.15%
    • 이오스
    • 739
    • +5.87%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3.03%
    • 체인링크
    • 18,690
    • +5%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