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현대리바트, ‘미니멀라이프’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출시

입력 2017-03-20 10:39 수정 2017-03-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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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올해 봄·여름(S/S)시즌에 출시하는 신제품들의 콘셉트를 ‘플러스 프리미엄(Plus premium)’으로 정했다. 현대리바트 측은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미니멀라이프’ 소비 트렌드를 반영,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최초 프리미엄 소재 적용한 리바트 키친 2종 = 현대리바트는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주방가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리바트키친의 ‘쾰른(15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나뭇결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했다. 반광 소재의 블랙 표면재는 무광의 포근함과 유광의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담고 있다. 리바트키친의 ‘베를린(1600G)’의 경우는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투플라이(2ply) 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적용해, 시각과 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드, 최고의 수납을 위한 모듈 설계 붙박이장 = ‘노드’ 붙박이장은 내부 모듈 설계부터 하드웨어까지 최고의 수납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세계 제1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헤티사의 ‘뎀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부드럽게 여닫히며 레일의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랍은 독일 레놀릿사에서 생산한 표면재로 무늬목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해 붙박이장의 포인트가 된다. ‘노드’ 붙박이장의 강점은 수납 모듈이다. 장롱, 서랍, 화장대, 행거를 노드 붙박이장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노빌레,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한 통가죽 소파 = 리바트는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비롯된다’라는 모토 아래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다니(DANI)사 가죽 제품을 출시한다.

‘노빌레’ 소파는 DANI가죽 라인업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손꼽히는 황소 통가죽을 사용했다. ‘노빌레’ 소파는 내피, 외피를 분리하지 않고 통가죽을 그대로 사용해 두께가 2~2.2mm로 두꺼워 내구성이 뛰어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노빌레 소파에 사용된 DANI 가죽은 전 가죽 공정이 이탈리아에서 진행됐음을 증명하는 UNI마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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