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면세점·여행… ‘사드’ 피해주 반등

입력 2017-03-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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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피해가 우려되던 화장품과 면세점, 여행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2.74% 상승한 2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1.46%), 잇츠스킨(1.20%), 토니모리(1.24%), 한국코람(2.06%) 등 다른 화장품주도 오름세다.

면세점주도 상승 중이다. 호텔신라는 2.51% 오른 4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세계도 1.96% 오르고 있다.

여행주 가운데 하나투어(2.44%)도 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상품 취급을 전면 중단하는 등 사드 보복이 격화되면서 단기 급락을 보였던 이들 종목은 보복 수위 조절 움직임과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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