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웍스, 옴니텔·비티씨코리아닷컴과 ‘핀테크 추진’ MOU 체결

입력 2017-03-17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븐스타웍스, 옴니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MOU를 맺고 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비티씨코리아닷컴 임재홍 이사, 세븐스타웍스 박승준 대표이사,  옴니텔 이진우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세븐스타웍스)
▲세븐스타웍스, 옴니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MOU를 맺고 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비티씨코리아닷컴 임재홍 이사, 세븐스타웍스 박승준 대표이사, 옴니텔 이진우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세븐스타웍스)

세븐스타웍스가 모바일 플랫폼 회사 ‘옴니텔’, 전자상거래업체인 ‘비티씨코리아닷컴’과 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세븐스타웍스는 비티씨코리아닷컴와 옴니텔과 함께 핀테크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비트코인과 가상현실(VR)을 융합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 차세대 IT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븐스타웍스가 개발할 VR 커머스 서비스를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연동하는 등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세븐스타웍스는 VR 기술 제공 및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및 유통, 옴니텔은 핀테크 플랫폼 구축 및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블록체인 기술 및 비트코인 관련 기술 제공 및 금융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최근 미래의 화폐로 각광받고 있는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으로 유용한 결제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제도권 편입 계획이 발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과 함께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승준 세븐스타웍스 대표는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옴니텔 및 비티씨코리아닷컴과 MOU를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3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전세계 비트코인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5,000
    • -0.43%
    • 이더리움
    • 3,25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192,100
    • -0.88%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38
    • -0.93%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90
    • +1.7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