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호·두산·반도 등 건설업계 채용 봇물

입력 2017-03-16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 달 들어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기계·전기시공으로 오는 24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정규 4년제 대학학위 이상 소지자(2017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등이다.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는 우대한다.

금호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오는 입사지원은 3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단, 안전관리 분야는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이 필수다.

두산건설은 채용연계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기계·전기시공을 비롯해 EHS, 영업 등이다. 오는 21일까지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5~6월(6주) 주 중 3일 이상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 7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 등이다

반도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의 경우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공공영업 등이다. 경력직은 재건축·재개발, 분양관리(상가), 회계, 예산견적 등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안전, 보건,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동주택, 주상복합 해당 직종(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시 우방, 우방산업, 우방건설산업, 성우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 티케이케미컬 건설부문 등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될 수 있다.

이밖에 요진건설산업(22일까지), 신원종합개발(21일까지), 제일건설(22일까지), 이테크건설(19일까지), 대방건설(19일까지), 시티건설(19일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4,000
    • -1.85%
    • 이더리움
    • 4,80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74%
    • 리플
    • 680
    • +1.34%
    • 솔라나
    • 214,900
    • +3.62%
    • 에이다
    • 588
    • +3.16%
    • 이오스
    • 823
    • +0.3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
    • 체인링크
    • 20,400
    • -0.05%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