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정운찬 “3·10 명예혁명으로 역사에 기록”

입력 2017-03-10 1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주자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을 ‘3.10 명예혁명’으로 규정하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이 승리한 오늘은 ‘3.10 명예혁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민주주의 출발을 여는 날”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촛불도 태극기도 우리 국민이다. 우리 모두는 결과를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며 “분열과 갈등에서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는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민의 힘이었다”며 “이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로 함께 나아가자”고 거듭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2,000
    • -0.43%
    • 이더리움
    • 4,26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5.13%
    • 리플
    • 609
    • +1.16%
    • 솔라나
    • 198,600
    • +3.92%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24
    • +2.84%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91%
    • 체인링크
    • 18,260
    • +3.46%
    • 샌드박스
    • 41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