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敵’ 미세먼지 기승에…눈길 끄는 ‘안티폴루션’ 제품

입력 2017-03-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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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리얼…’·‘라네즈 올데이…’·‘CNP 닥터더마 비비비’ 등 주목

▲왼쪽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 라네즈 ‘올데이 안티폴루션 디펜서’, 차앤박 ‘닥터더마 비비비’.
▲왼쪽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 라네즈 ‘올데이 안티폴루션 디펜서’, 차앤박 ‘닥터더마 비비비’.
따뜻한 봄기운을 채 느끼기도 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입자가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달라붙고,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비롯해 노화까지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외부 공해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티 폴루션 제품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줘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교차로 인해 이미 한층 예민해진 피부이기에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흡착하면서도 영양과 보습 성분은 피부 깊숙이 전달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을 해주는 고보습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해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효과 테스트에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입증해 황사, 미세먼지 등의 유해 환경에 대응하는 미세먼지 클렌저의 효능을 검증받았다.

외부 미세먼지를 막아줄 스킨 케어 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네즈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는 먼지 방어(Dust Block)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피부에 붙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자석 반사 원리에 착안해 음전하인 미세먼지를 반사시켜주는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와 미백 기능까지 갖춰 피부를 탄탄하고 맑게 가꿔준다. 산뜻한 에센스 제형으로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외출 전 가볍게 펴 발라주면 온종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안티 폴루션 제품을 사용해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자. 피부에 유분기가 많으면 미세먼지가 쉽게 엉겨붙을 수 있으므로 마무리 감이 보송보송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차앤박의 ‘CNP 닥터더마 비비비’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비크림이다. 보습 보호막이 건강하게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비비크림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보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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