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입력 2017-03-0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오른쪽)와 화물공제조합 신한춘 회장(왼쪽)이 6일 현대차 본사에서 '상용차 안전운전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오른쪽)와 화물공제조합 신한춘 회장(왼쪽)이 6일 현대차 본사에서 '상용차 안전운전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전국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신한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 안전운전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대차는 계절별로 특색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졸음운전이 잦은 봄에는 졸음방지 키트를 운전자에게 나눠주고, 여름에는 상용차 교통안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가을에는 버스 안전 점검을, 겨울에는 동절기 대비 상용차 무상 점검을 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 대형 상용 블루핸즈 82개소와 화물공제조합 15개 지부를 통해 졸음방지 껌과 쿨러,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졸음방지 키트를 제공한다.

상시로 △노후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대규모 비포서비스 △교통안전 수기 공모 △상용차 안전 캠페인 홍보 라디오 방송 등 상용차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41,000
    • +1.96%
    • 이더리움
    • 4,338,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67,800
    • -0.59%
    • 리플
    • 614
    • +0.82%
    • 솔라나
    • 199,000
    • +2.21%
    • 에이다
    • 534
    • +3.09%
    • 이오스
    • 734
    • +0.9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950
    • +2.42%
    • 체인링크
    • 18,140
    • -1.57%
    • 샌드박스
    • 418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