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에스브이, 4차 산업혁명 관련 'IT 인재영입+드론 사업' 부각 ↑

입력 2017-03-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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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가 상승세다. 4차 산업혁명이 정부 정책과 맞물려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인재 영입과 국내 유일 드론 산업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일 대비 5.38%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오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을 겨냥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외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주총에서 신규 선임될 이사진은 IT 기획자 콰미 페레라(Kwame Ferreira),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이철재, 강조셉(Josef Kang) 등 사내이사 7명이다. 사외이사로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글로벌 IT업계 CEO인 릴리 콜(Lily Cole)과 김성채 2명이 후보군으로 확정됐다.

이에스브이는 최근 코디엠으로부터 100억 원을 출자 받아 IT 기술력과 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융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 선임은 모두 국내외 IT 전문가들로 향후 이에스브이의 신규 사업을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6월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에 레이싱 드론을 수출한 기업으로 당시 계약에 따라 오는 6월까지 매월 1000대의 레이싱 드론이 납품될 예정이다.

이에스브이는 지난 2일에는 미국 뉴랩(new lab)과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기술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신규 사업을 구체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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