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3월 3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7-02-2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투시도(사진=시티건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투시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오는 3월 3일 천안 불당지구에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전용 84㎡A1 360실 △전용 84㎡A2 180실 △전용 84㎡B 90실 등 총 630실 규모로 구성된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 주거지의 대표 입지 조건을 모두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위치해 3가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3가지 대형 쇼핑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방 팬트리 및 붙박이장(일부 제외)도 설치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품격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블스타일’ 등 총 3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층마다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이나 계절용품 수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별도의 실별 창고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녹지공간으로 되어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이 모두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트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과 다목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를 운행하는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맘스스테이션도 설치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한편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KTX․SRT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19,000
    • +0.77%
    • 이더리움
    • 4,27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67,100
    • -0.76%
    • 리플
    • 615
    • -0.65%
    • 솔라나
    • 198,200
    • -0.55%
    • 에이다
    • 519
    • +1.96%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68%
    • 체인링크
    • 18,250
    • +2.3%
    • 샌드박스
    • 4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