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2.12p, 하락(▼2.63p, -0.43%)마감. 개인 +309억, 외국인 +176억, 기관 -455억

입력 2017-02-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포인트(-0.43%) 하락한 612.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309억 원을, 외국인은 17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45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9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0.8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60%) 건설(-1.8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41%) 기타서비스(-1.28%) 통신방송서비스(-1.0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2.39%), 탄소 배출권(+0.90%), 원자력발전(+0.62%), 타이어(+0.51%), 바이오시밀러(+0.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58%), IT(-1.83%), 백화점(-1.52%), 통신(-1.34%), 여행·관광(-1.1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씨젠이 2.53% 오른 3만445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2.15%), 서울반도체(+1.4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CJ E&M(-7.56%), 컴투스(-4.76%), CJ오쇼핑(-2.75%)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피씨엘(+16.14%), 트레이스(+15.98%), 세븐스타웍스(+15.4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케이엔씨글로벌(-25.09%), 우림기계(-23.40%), 백금T&A(-13.90%) 등은 하락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4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57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2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2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8,000
    • +1.73%
    • 이더리움
    • 4,301,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2.05%
    • 리플
    • 627
    • +1.95%
    • 솔라나
    • 198,900
    • +2.63%
    • 에이다
    • 523
    • +4.18%
    • 이오스
    • 736
    • +5.9%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1.97%
    • 체인링크
    • 18,270
    • +2.99%
    • 샌드박스
    • 427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