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보고 싶은 세계적 축제는 '삿포로 눈축제'

입력 2007-1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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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유명 축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은 13일 "기내 엔터테인먼트 잡지 '비욘드' 창간 1주년을 기념, 자사가 취항하는 주요 도시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유명 축제 60선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세계의 축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년 2월에 열리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삿포로 눈축제에 이어 5월에 열리는 체코 프라하 음악축제, 8월에 열리는 스페인 부뇰 토마토축제가 각각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하와이 알로하축제(9월) ▲독일 옥토버페스트(9월) ▲영국 에딘버러축제(8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쇼핑축제(6월)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1월) ▲싱가포르 푸드축제(7월) ▲프랑스 칸 영화제(5월)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은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200여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한편, '내가 추천하는 세계 최고의 축제'에는 ▲프라하 음악축제 ▲삿포로 눈축제 ▲부뇰 토마토 축제 등이 각각 1,2,3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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