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기획_초보아빠, 육아휴직 어때요? ①KT&G] KT&G의 육아휴직제도는?

입력 2017-02-2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는 2015년 1월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했다. 자녀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의 경우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고, 연속 사용 시 아이 1명당 최대 3년까지 휴직이 가능하다.

KT&G는 육아휴직 사용 시 가장 부담이 되는 경제적 부분과 직장 복귀 등 고민 해소를 위한 실질적 방안도 마련했다. 육아휴직 최초 1년차에 월 100만 원, 정부 지원금이 없는 2년차에는 월 200만 원을 지급한다. 복귀 시에도 직전과 동일 직무 배치를 원칙으로 하며, 휴직기간 인사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등급을 부여한다.

그 덕에 남성육아휴직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 평균사용률은 7.2명이다.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약 4배 이상 사용률이 증가해 총 21명의 남성육아휴직자가 나왔다. 올해도 현재 3명이 육아 휴직에 들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9,000
    • -3.69%
    • 이더리움
    • 4,239,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5.99%
    • 리플
    • 604
    • -5.18%
    • 솔라나
    • 191,800
    • -0.47%
    • 에이다
    • 497
    • -8.13%
    • 이오스
    • 684
    • -7.5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66%
    • 체인링크
    • 17,570
    • -6.19%
    • 샌드박스
    • 402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