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인가구 위해 IoT 오피스텔 확산

입력 2017-02-16 10:01 수정 2017-0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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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 1위 수성,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위해 더채움, 대창기업과 함께 수도권 도심지에 건설 공급하는 오피스텔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IoT오피스텔 ‘안산고잔 줌 씨티’는 안산시 중심가인 고잔동에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 총 465세대(세대당 23㎡, 약 7평)가 들어선다. 지난해까지 안강개발, 아주산업건설, 태림종합건설과 총 3000여 세대 규모의 IoT오피스텔을 구축키로 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 오피스텔에는 ‘고급형 IoT허브’,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스위치’ 등 LG유플러스의 가정용 IoT 상품 4종과 IoT시스템에어컨이 구축된다. 추가로 홈CCTV 맘카도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IoT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IoT앳홈’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집 현관문 또는 창문의 열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IoT를 지원하는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밥솥 등의 가전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주택건설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입주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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