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티아라 사건 재점화…“5년 만에 사태 반전이라니”, “화영도 잘못 한 것 같은데 티아라만 욕먹은 듯”

입력 2017-02-10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점화됐습니다. 2010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왕따' 논란이 불거져 팀에서 탈퇴한 류화영은 8일 tvN '택시'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이 나간 뒤 9일 온라인커뮤니티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입니다. 자신을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밝힌 글쓴이는 당시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 류효영이 티아라 멤버 아름에게 폭언을 퍼부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류화영과 류효영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격분했습니다. 글쓴이는 또 티아라 활동 당시 "류화영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티아라와 스태프들이 오히려 피해를 봤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어 왜 이제는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재점화된 티아라 사건에 네티즌들은 "5년 만에 사태 반전이라니", "왕따 시킨 것도 잘못이지만 화영도 잘못 많이 한 것 같은데 티아라만 욕먹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2,000
    • -2.72%
    • 이더리움
    • 4,47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493,300
    • -6.39%
    • 리플
    • 635
    • -4.8%
    • 솔라나
    • 192,500
    • -4.09%
    • 에이다
    • 552
    • -3.66%
    • 이오스
    • 752
    • -6.58%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9.39%
    • 체인링크
    • 18,580
    • -8.88%
    • 샌드박스
    • 417
    • -7.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