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5.88p, 상승(▲0.8p, +0.04%)마감. 외국인 +627억, 개인 +235억, 기관 -1322억

입력 2017-0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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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포인트(+0.04%) 상승한 2065.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627억 원을, 개인은 23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13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98%) 전기·전자(+0.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80%) 전기가스업(+0.68%) 통신업(+0.6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2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2.19%), PCB생산(+2.17%), 2차전지(+1.27%), 풍력에너지(+1.24%), 교육(+1.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48%), 백화점(-0.62%), 엔터테인먼트(-0.50%), 금(-0.50%), 바이오시밀러(-0.29%)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192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1.31% 오른 27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30%), KB금융(+0.74%)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48%), LG생활건강(-2.13%), 삼성생명(-1.80%)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삼양식품(+19.71%), 금호산업우(+10.20%), 지엠비코리아(+9.7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SK증권우(-7.85%), 세우글로벌(-7.29%), 유엔젤(-6.6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44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48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08%), 중국 위안화는 167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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