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국내 협력회사 대상 파트너스데이 행사 개최

입력 2017-02-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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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약 80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13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경영방침과 협력회사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교육 시간으로 안전, 품질, 준법실천 교육과 안전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외주 발주제도 등을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회사는 협력사와 지난 27년 동안 정기적 모임을 이어 오며 우수 협력회사 발굴과 성과 공유,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며 "또 보유 중인 특허기술을 협력회사에 무상제공하고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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