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혁신적인 딤플 설계로 비거리 늘린 Pro V1 & Pro V1x 볼 출시

입력 2017-02-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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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ro V1은 전에 비해서 거리가 더 나가는 것 같다”...박성현

“새로운 Pro V1x를 처음으로 선택해 대회에 나가자마자 바로 우승을 거두었다. 내가 곧바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아진 탄도다. 바람을 더 잘 뚫고 날아간다.”(조던 스피스)

“새로운 Pro V1의 가장 특별한 점은 정말 멀리 나간다는 점이다. 정말 최고로 멀리 나간다. 그러면서도 내가 자라오면서 쳤던 발라타 골프볼 같은 부드러운 타구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정말 부드럽다.”(애덤 스콧)

“새로운 Pro V1은 전에 비해서 거리가 더 나가는 것 같다. 스핀량은 꾸준하고,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2017년형 Pro V1과 Pro V1x를 선보인다. 더 나은 골프와 최고의 스코어를 위한 골퍼들의 선택은 훨씬 간단해졌다. 선택은 오직 V 혹은 X 다.

전세계 볼 시장을 이끌고 있는 Pro V1과 Pro V1x는 성별, 구력,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모든 골퍼의 모든 샷에 적합한 토탈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골프볼을 출시할 때마다 전세계 수많은 골퍼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끊임없는 리서치를 진행해 새로운 개발 목표를 찾아간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혁신적인 기술, 업계에서 유일하게 골프볼을 직접 생산하는 브랜드로써 구현할 수 있는 선도적인 품질을 담아내며 골프볼 퍼포먼스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2017 Pro V1과 Pro V1x 역시 지난 2년여간 8만여명의 골퍼들과 함께 제품 테스트와 ‘화이트 박스’ 시딩 프로세스를 거치며 모든 골퍼에게 이상적인 최고의 골프볼로 거듭났다.

2017 Pro V1과 Pro V1x는 ① 새롭게 진화된 코어 디자인에서 비롯된 역대 최고의 비거리, ② 새로운 공기역학 딤플 디자인으로 완성된 더욱 일관된 볼 비행, 그리고 ③ 강화된 자체 생산 설비로 더욱 정교해진 제품력이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내구성, 최고의 숏게임 퍼포먼스는 그대로 이어진다.

이번 신제품 개발 포인트는 롱게임에서의 더 긴 비거리였다. 심도 깊은 리서치 결과, Pro V1을 선택한 골퍼들은 Pro V1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스핀량, 쇼트게임 컨트롤 등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나 롱게임 비거리를 아쉬워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타이틀리스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코어를 개발했다. 이번 2017년형 Pro V1에 적용된 차세대 2.0 ZG 프로세스 코어는 롱게임에서 스핀량은 낮추고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설계로 Pro V1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전히 Pro V1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숏게임 퍼포먼스는 그대로 제공한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측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의 일관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딤플’에 주목했다. 딤플은 디자인과 크기, 배열에 따라 다른 볼 비행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2017년형 Pro V1과 Pro V1x은 공기역학적으로 더욱 새로워진 딤플 디자인을 적용했고, 딤플 개수 및 배열까지 새롭게 구성했다. 이전세대와 동일하게 Pro V1은 352개, Pro V1x는 328개이지만 딤플 사이즈가 Pro V1은 5가지에서 4가지로, Pro V1x는 7가지에서 5가지로 달라지면서 골프볼 표면을 덮는 커버리지도 한층 정교해졌다. 새로운 딤플 설계로 Pro V1은 날카로운 탄도와 더욱 일관된 볼 비행을 제공한다. Pro V1x는 Pro V1보다 높은 탄도와 Pro V1x 역사상 가장 일관된 볼 비행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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