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윤아♥김형규 “결혼 12년째 방귀 안 텄다…예의있는 게 편해” 깜짝

입력 2017-02-07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자우림 김윤아가 결혼 12년째 남편과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남편 김형규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12년째 방귀를 안 텄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의아해 하는 MC 및 셰프들에게 김윤아는 "사람 사이에 적당한 예의가 있을 때 마음이 편하다. 모두가 그래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게 우리 둘이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규는 "내 의지로 내 냄새를 누구에게 맡게 한 적이 없다. 냄새는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며 "나는 내 아내에게 최고의 멋진 남자이고 싶다. 가스 분출을 하려고 하면 나간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김윤아는 "결혼하고 몇 주 안 됐을 땐데. (남편이)자다가 부스스 일어나서 나가더라. 뭐했냐고 말하니 말을 안한다. 알고 보니 나가서 (방귀를 뀐 거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78,000
    • +0.47%
    • 이더리움
    • 3,20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0.96%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188,300
    • +0.91%
    • 에이다
    • 472
    • +1.94%
    • 이오스
    • 633
    • +1.12%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42%
    • 체인링크
    • 14,810
    • +3.13%
    • 샌드박스
    • 33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