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강승윤, 윤유선 찾아가 세배 "연습생 시절 챙겨준 고마운 선배"

입력 2017-01-30 08:56 수정 2017-01-30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꽃놀이패' 가수 강승윤이 배우 윤유선을 직접 찾아가 새해 인사를 건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강승윤, 이성재, 유병재가 각자 자신의 지인을 찾아가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윤유선을 찾아가 반가운 포옹을 나눴다. 그는 "제가 연습생 시절에 윤유선 선배한테 연락이 왔었다. 그때는 돈도 없고 힘들 때였는데 와서 떡국 먹으라고 초대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하고 눈물이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윤유선과 강승윤은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윤유선은 "아들 뻘 아니냐"라며 "부모님도 찾아뵙지 못하는 강승윤이 생각나서 연락했다. 새해때마다 와도 좋다. 정말 꼭 와서 떡국 먹어라"라며 따뜻한 정을 선사했다.

이어 강승윤은 이성재, 유병재와 함께 윤유선을 향해 세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4,000
    • +1.08%
    • 이더리움
    • 4,27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7,900
    • -0.38%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8,400
    • -0.3%
    • 에이다
    • 520
    • +2.56%
    • 이오스
    • 730
    • +3.2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1.27%
    • 체인링크
    • 18,260
    • +2.3%
    • 샌드박스
    • 429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