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설날 정상 방송, ‘네 신사’ 조윤희 구출작전 돌입

입력 2017-01-28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출처=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4명의 남자 신사, 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가 납치된 조윤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

28일 설날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에서는 납치된 연실을 구하기 위해 이동진, 배삼도, 성태평, 강태양 네 명의 신사들이 힘을 모아 구출작전에 나선다.

이는 홍기표(지승현 분)가 결혼식을 앞둔 신부 나연실(조윤희 분)을 납치한 사건으로 이동진(이동건 분)네 가족이 발칵 뒤집히고 말았기 때문이다.

복선녀(라미란 분)는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사라지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라고 걱정한다. 강태양은 배삼도(차인표 분)에게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한다.

나연실이 사라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자 최곡지(김영애 분)는 큰 걱정에 빠진다. 곡지는 "대체 이 일을 어쩌면 좋아. 내 새끼 애간장 끓이는 것을 어떻게 두고 보냔 말이야"라고 가족들 앞에서 말한다.

홍기표를 배후 조종해 나연실을 납치하게 한 민효주(구재이 분)는 전 남편 이동진에게 "소꿉장난 그만 하고 이제 그만 당신 그릇에 맞는 곳으로 돌아와"라고 이야기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6,000
    • +0.68%
    • 이더리움
    • 3,18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69%
    • 리플
    • 710
    • -2.2%
    • 솔라나
    • 185,200
    • -2.63%
    • 에이다
    • 465
    • +0.43%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67%
    • 체인링크
    • 14,400
    • +0.63%
    • 샌드박스
    • 330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