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67.02p, 상승세 (▲1.41p, +0.07%) 지속

입력 2017-01-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1포인트(+0.07%) 상승한 2067.02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5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억 원을, 개인은 1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78%) 통신업(+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23%) 의약품(-0.6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58%) 운수창고(+0.43%) 음식료품(+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49%) 화학(-0.42%) 기계(-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5% 오른 187만2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하이닉스가 2.54% 오른 5만400원을 기록 중이고, KT&G(+2.02%), 삼성전자우(+1.16%)가 상승 중인 반면 LG생활건강(-2.40%), 현대차(-1.96%), NAVER(-1.9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필룩스(+22.05%), 국보(+12.39%), 금비(+12.2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고려개발(-8.14%), 한진해운(-8.04%), SK증권우(-7.56%) 등은 하락 중이다. 부산산업(+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1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6원(-0.85%)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6원(+0.55%), 중국 위안화는 171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8,000
    • +1.9%
    • 이더리움
    • 4,330,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6.11%
    • 리플
    • 615
    • +2.16%
    • 솔라나
    • 200,900
    • +6.63%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33
    • +5.01%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57%
    • 체인링크
    • 18,300
    • +1.89%
    • 샌드박스
    • 416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