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양현석, 김소희 놓고 캐스팅 전쟁… 승자는 누구?

입력 2017-01-22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김소희  (출처=SBS ‘K팝스타6’ 방송캡처)
▲'K팝스타6' 김소희 (출처=SBS ‘K팝스타6’ 방송캡처)

김소희가 심사위원들의 러브콜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며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캐스팅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 조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아온 김소희가 미쓰에이의 ‘Hush’를 선곡해 솔로 무대를 펼쳤다. 김소희는 솔로임에도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와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솔로 무대를 제안한 게 저다. 걸그룹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잘해서 그랬다.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가 힘든데 소희 양은 혼자 채운다”며 “먼 훗날 솔로 가수를 꼭 해야 할 것 같다. 놀라운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저는 연습량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인데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있기에 이 정도 까지 해낸 거 같다”고 뜻밖의 혹평을 내놓았고 유희열은 “소희 양은 워낙 잘하기 때문에 나오기 전엔 떨린다. 여신 같다. 노래처럼 춤에서도 하이라이트가 꼭 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극찬했다.

캐스팅 순서에 따라 양현석이 먼저 김소희 양을 캐스팅했지만 평소 애정을 드러냈던 박진영 역시 우선권을 사용해 캐스팅 전쟁에 참여했다. 이에 선택권을 쥔 김소희 양은 JYP를 선택했고 아쉽게 캐스팅 전쟁에서 패한 양현석은 “다음 심사평 각오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한 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1,000
    • -0.02%
    • 이더리움
    • 3,214,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
    • 리플
    • 722
    • -10.86%
    • 솔라나
    • 190,900
    • -1.65%
    • 에이다
    • 468
    • -2.3%
    • 이오스
    • 634
    • -1.5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0.16%
    • 체인링크
    • 14,480
    • -2.88%
    • 샌드박스
    • 33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