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行' 하정우, 개런티 얼마?…'암살'때는 전지현보다 높은 러닝개런티

입력 2017-01-20 14:32 수정 2017-01-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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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암살' 스틸컷)
(출처=영화 '암살' 스틸컷)

'FA 대어' 하정우가 아티스트컴퍼니 행을 결정지었다.

하정우는 지난해 10월 판타지오와 결별설이 나돌며, 앞으로 어느 소속사에 몸을 담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하정우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하정우와 아티스트컴퍼니가 손을 잡게 된 데에는 정우성, 이정재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한몫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정우는 이정재와 영화 '암살'로 친분을 쌓았으며, 정우성과는 영화계 선후배로 활발히 교류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하정우의 높은 몸값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한 작품당 5억 원의 개런티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 이정재 등 주연 배우들은 순이익의 5~7%의 인센티브를 받았는데 하정우가 가장 높은 수준의 러닝개런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올여름께 개봉될 영화 '신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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