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CES 2017 최고상·최고TV 동시 수상

입력 2017-01-08 14:32 수정 2017-01-0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현지시간 7일 전시회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TV상(Best TV Product)'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정석 상무(좌측)와 미국법인 마케팅팀 팀 알레시(Tim Alessi)가 엔가젯으로부터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현지시간 7일 전시회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TV상(Best TV Product)'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정석 상무(좌측)와 미국법인 마케팅팀 팀 알레시(Tim Alessi)가 엔가젯으로부터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전시회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8일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 중 최고 제품 1개를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TV부문 최고 제품에게 수여하는 ‘최고 TV상(Best TV Product)’을 동시에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엔가젯은 “LG전자가 TV라기보다 예술작품에 가까운 아름다운 TV로 거실 환경 자체를 바꿀 것”이라며 “한층 뛰어난 사운드와 화질 기술로 대적하기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TV는 3년 연속으로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으며 최고 TV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엔가젯’은 CES에 출품된 제품들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마다 최고 제품상을 수여하고 이 중에 최고 제품 1개를 다시 선정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발표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걸이 거치대를 포함한 두께가 4mm가 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올레드 TV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완벽한 블랙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보여주고 얇게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올레드 TV로 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가젯은 최고의 혁신으로 혼다 라이딩 어시스트(Honda Riding Assist)를, 최고의 모바일 기기로는 ASUS ZenFone AR를, 최고의 로봇 및 드론으로 UVify Draco HD를 선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5,000
    • +2.98%
    • 이더리움
    • 4,246,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5.48%
    • 리플
    • 612
    • +5.88%
    • 솔라나
    • 193,000
    • +6.81%
    • 에이다
    • 501
    • +5.7%
    • 이오스
    • 694
    • +6.44%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5.06%
    • 체인링크
    • 17,620
    • +6.72%
    • 샌드박스
    • 404
    • +1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