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사는 종목을 주목하라-골드란

입력 2007-10-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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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과 월요일 급락장에서 일진전기, 포휴먼, 한화증권을 과감히 추천한 '골드란(www.goldran.co.kr)' 최근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골드란은 철저한 가치분석에 메이저의 수급분석과 기술적으로 매수시점까지 분석하는 트리플 리서치(triple research)를 표방하고 있다.

사실 '골드란'은 한국경제 TV에서 최고의 시청률 기록한, 이득재 대표(필명 외인9단) 등 '주식 비타민' 출연진들이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만든 주식 전문 사이트로써, 그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높은 적중률이 사이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수의 종목 추천에도 불구, 급락장에서 높은 종목 적중률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골드란 이득재 대표는 "10월이후 2000포인트 이상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펼쳤던 투신권과 연기금이 지난주 후반부터 급력히 매수로 전환한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기관이 대량 매수하는 종목군을 매수했다면, 금요일과 월요일 급락을 무탈하게 견디면서, 화요일과 수요일 지수반등 구간에 큰 수익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시장은 일정 주기를 그리면서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세력이 존재하게 되는데, 지금은 다시 기관이 확실한 리딩 세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라면서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다시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기관투자가 미친듯이 사는 종목을 찾아서 같이 매매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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