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드디어 동침 "손만 잡고 잘게"

입력 2017-01-05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이 드디어 동침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의 적극적인 구애에 동침에 성공했다.

이날 심청은 잠들기 전 계속해서 "그럼 같이 누워 잘까"라고 유혹했다.

이어 심청은 "손만 잡고 잘게"라며 "정말 아무짓도 안할거야. 손만 잡고 잘거야"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허준재는 "야 너가 나온 동화를 봐봐"라며 "너같은 조상이 있었나. 그런 일은 절대 없을거야"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심청은 속마음으로 "안 속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허준재는 이에 "정말 손만 잡고 잘거야. 알겠어. 그럼 이리와"라며 심청을 자신의 옆에 눕히고 자신의 품안에 안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허준재는 "다른 뜻은 없어. 난 너의 심장이 걱정되서 그런것 뿐이야"라고 핑계를 댔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0,000
    • +2.2%
    • 이더리움
    • 3,272,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58%
    • 리플
    • 722
    • +1.55%
    • 솔라나
    • 193,800
    • +4.47%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4
    • +2.22%
    • 트론
    • 211
    • -1.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3.43%
    • 체인링크
    • 14,930
    • +3.68%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