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원준 이어 박수홍과 '핑크빛 기류'…"목주름 방지 위해 TV 거꾸로 봐" 동안 비결

입력 2017-01-04 16:41 수정 2017-01-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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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출처=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박소현이 김원준에 이어 박수홍과 핑크빛 기류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JTBC '잘 먹겠습니다'에는 박수홍, 박소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박수홍은 "박소현의 라디오 목소리를 듣고, 연애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팔을 잡고 이끄는 등 친근한 스킨십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소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김원준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으나, 김원준이 결혼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

박소현의 인기 비결에 대해 네티즌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꼽았다. 박소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목주름 방지를 위해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TV를 볼 때도 물구나무 자세로 본다"라고 동안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박소현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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