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70여 명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황 권한대행은 방명록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해 “아직 AI가 종식되지 않았다”며 “새해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